자게::지난 13일부터 산출, 발표되고 있는 KTOP 30은 이날

지난 13일부터 산출, 발표되고 있는 KTOP 30은 이날

코스피	카테고리: 첫번째-1, 2015-07-14 22:24:10, 조회수 99
외국인은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363억원 순매도 했다. 매도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하루 만에 순매도로 돌아서며 외국인 순매수 부활을 기다렸던 투자자들을 한숨짓게 했다. 기관도 1184억원 어치 매물을 쏟아내며 시장에 하락 압력을 가했다. 기관 매물은 연기금(402억원)에서 가장 많이 나왔고 이어 투신(273억원), 금융투자(264억원), 보험(115억원)등의 순이었다. 반면 개인은 홀로 1660억원 어치 순매수 하며 지수 하락폭을 줄였다. 코스피 시장내 업종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비금속광물이 3%대 급등하고 의약품, 유통업, 전기가스업, 음식료품 등이 2%대 강세를 보인 반면 전기/전자는 삼성전자의 약세에 3%대 하락했고 섬유/의복, 통신업, 증권 등도 1%대 하락 마감했다. 지난 13일부터 산출, 발표되고 있는 KTOP 30은 이날 전일 대비 29.63포인트(0.49%) 하락한 5983.82로 장을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10위권 내에서 한국전력, 아모레퍼시픽, 삼성에스디에스 등 3개 종목이 상승마감했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제일모직, SK텔레콤 등 4개 종목은 하락 마감했다. 현대차, 삼성생명, NAVER 등 3개 종목은 보합권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는 상한가를 기록한 11개 종목을 포함해 547개 종목의 주가가 올랐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으며 284개 종목의 주가가 하락했다. 45개 종목은 보합권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3일부터 산출, 발표되고 있는 KTOP 30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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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첫번째-1, 2015-07-14 22:24:10, 조회수 99

외국인은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363억원 순매도 했다. 매도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하루 만에 순매도로 돌아서며 외국인 순매수 부활을 기다렸던 투자자들을 한숨짓게 했다. 기관도 1184억원 어치 매물을 쏟아내며 시장에 하락 압력을 가했다. 기관 매물은 연기금(402억원)에서 가장 많이 나왔고 이어 투신(273억원), 금융투자(264억원), 보험(115억원)등의 순이었다. 반면 개인은 홀로 1660억원 어치 순매수 하며 지수 하락폭을 줄였다.

코스피 시장내 업종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비금속광물이 3%대 급등하고 의약품, 유통업, 전기가스업, 음식료품 등이 2%대 강세를 보인 반면 전기/전자는 삼성전자의 약세에 3%대 하락했고 섬유/의복, 통신업, 증권 등도 1%대 하락 마감했다.

지난 13일부터 산출, 발표되고 있는 KTOP 30은 이날 전일 대비 29.63포인트(0.49%) 하락한 5983.82로 장을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10위권 내에서 한국전력, 아모레퍼시픽, 삼성에스디에스 등 3개 종목이 상승마감했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제일모직, SK텔레콤 등 4개 종목은 하락 마감했다. 현대차, 삼성생명, NAVER 등 3개 종목은 보합권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는 상한가를 기록한 11개 종목을 포함해 547개 종목의 주가가 올랐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으며 284개 종목의 주가가 하락했다. 45개 종목은 보합권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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